성격 바통

휘연이 "아름답다 (美しい)"로 넘겨서 받아왔음. 근데 기껏 받아 놓고 까칠한 문답이라 미아내. . . 내가 원래 성격/인상/이상형 묻는 거 좀 안 좋아함.


1.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1:自分で思う性格

살면서 제일 기억나는 순간들은 1위부터 3위까지 모조리 부끄러웠던 순간뿐이고, 덕택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지금도 시달리며 살고 있음. 무슨 성격이냐고 물어보면 아무 것도 생각 안 나는데 딱 이 생각만 난다. 수치스러움에 대한 강박. 부끄러움에 대한 강박. 근데 이런 강박조차도 없었으면 지금 나는 훨씬 더 오만한 사람으로 살고 있겠지. . .(뭐 지금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도 없"는 건 말할 필요도 없이 절대 아니지만) 좀 스트레스 쌓여도 평생 안고 가야 할 강박인가 싶다.

2.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
2:人に言われる性格

모르겠는데. . . 여기 적어주심 열심히 듣겠음. 남에게 듣는 내 성격에 관심 많은데, 아무도 말을 안해주더라고요. 좋은 말만 해주면 입에 발린 소리 같고, 나쁜 말 해주기엔 미안해서 그러나?. . . 가 아니라 사실 내가 안 물어봐서 그런 거지. 저 사실 "난 내향적인 성격인데 어쩌고 저쩌고", "내가 원래 까불지만 속은 별로 그렇지 않은데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거 진짜 세상에서 열일곱번째로 부끄러운 일 같아서 잘 못하는 사람 *-_-*

3. 남녀관계 없이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친구상
3:男女関係なく友達の理想

이런 게 말로 설명될 만큼 친구라는 게 간단한 인간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 사람 가리는 기준은 있으니 그걸 참고하여 적자면, 어떤 화제든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비관론자/염세론자/냉소꾼/편협함이 도리어 자랑인 뻔뻔하고 오만한 자식/거드름쟁이/자기합리화의 달인이 아니면 누구든 다 좋다. 당연히 /는 OR. 거짓말은 좀 잘해도 되고, 안 착해도 되고, 좀 마초여도 되고, 앞 조건을 만족하면 종교인도 무방함.

4. 이상형의 이성
4:好きな異性の理想

길 가다가 비슷한 사람 보면 가슴이 뛸 정도로 좋아했던 사람도 분명 있었지만, 그게 이상형이라고 해도 이제 그런 사람 다시는 안 만나려고 함. 근데 그냥 이상형이라고 물어보면 되지 왜 이상형의 이성이야? 5번 문항이 이상형의 동성인 것도 아니면서.

5. 최근 남에게서 들어서 기뻤던 말
5:最近言われて嬉しかったこと

. . . 있나? 최근인지는 모르겠고 약 9개월 전에 K 선생님이 기말 레포트 끝에 적어주신 말 (뭔지는 비밀이지롱:P)만 생각하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남.

6. 바통 넘겨준 분 얼굴 본 적 있어?
6:バトンの送り主の顔は見たことある?

뭐 요샌 자주 못 보지만. . . 본 적이야 당연히 있지용. 한때는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으되, 바통 넘겨준 휘연은 한때 내가 매우 좋아하였던 HDKIM과도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으며, 내가 지금도 매우 아끼는 후배인 X모군과도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었으니. . . 그래서 닮았다는 말 들으면 왠지 화를 내야 할 것 같았음을 이제 와서 고백함. 앞으로도 성낼 거라고도 첨언. 옥신각신아옹다옹해주겠음. :@

7. 넘겨준 분의 인상은?
7:送り主の印象は?

잘 모르겠는데. . . 차라리 '넘겨준 분의 정치 성향'이나 '넘겨준 분의 연애 성향'이나 '넘겨준 분의 . . . 이하 생략하고, 이런 걸 물어보면 맘대로 소설()이라도 쓰겠는데. . .이건 뭐 밑도 끝도 없이 인상이야. 과민반응같지만 전 이런 건 속으로만 몰래 생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당 :P 궁금하지롱 궁금하지롱

8. 바통을 넘길 사람
8:次に回す人

이것도 7번 문항과 비슷한 이유에서 생략함. 혹시 자신이 저 중에 어디 해당되는지 궁금하시면 (그런 사람 없겠지만) 물어보세요. 그럼 그때 가서 생각할래. 근데 아무리 봐도 "치유계"와 "잔혹하다"는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편도여행 가는 기분이군.

by capi | 2008/04/10 20:33 | etc. | 트랙백 | 덧글(4)
왕도 문답: 닉스와 노아
유벰네서 받아왔습니다. 내가 이거 NN으로 하고 싶었던 거 어떻게 알았지? :$

그나저나 미칠듯이 캐늦어서 정말 죄송하다고요... 사실 앞부분은 오래전에 적었었는데 완성을 못 해서 묵혀뒀다가 이제서야ㅠㅠ 여러가지로 이글루를 정말 오래 방치해뒀는데 1월이야 노느라 그랬다치고 2월부턴 정말 오프라인 앞가림() 하기 바빠서 그랬습니다. 잘못했습니다 굽신굽신 ㅠㅠ... 여튼 나름대로 유벰 힘내라고(?) 문답부터 완성한다고용. 

닉스와 노아(통칭 NN)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간략한 소개: T/ORPG 및 친목모임 CBT에서 번외(?)로 진행하고 있는 마법사관학교 아르커스의 몇 안 되는 성인 커플...아니 이게 아니라 퇴역하고 교관이 된 닉스와 전선에서 뛰고 있는 노아의 이야기. 물론 별로 진척된 건 없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자주 생각해 보게 되고, 많이 애정을 쏟게 되는 친구들이랄까. 짤방은 나중에 생각나면...()

01:昔から共に生きてきた主と従者。主は?
01 : 오랜 시간을 함께 살아온 주인과 종자. 주인은?

아 뭐 처음부터 이렇게 어렵죠. 이 친구들은 도저히 주종관계가 연상이 안 되는데... 굳이 고르자면 닉스.

제 생각에 닉스는 (안 그래 보일지 몰라도) 제법 고지식한 친구라서 노아가 주인인 경우에 이 둘은 제법 피곤한 연애를 하게 될 것 같거든요. 닉스는 권리를 포기하는 건 할 수 있어도 의무를 내버리는 건 못 할 친구니까, 노아와 자신의 관계를 주종으로 인식하고 있다면 절대로 그 선을 넘지 않을 거라 보고... 어휴 재미없어. 반대로 노아는 애초에 신분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적우적...까진 아니라도 그런 사회적 제약에 별 관심 없는 친구니까 괜찮을 듯.

02:相方をかばった怪我が原因で記憶喪失に。記憶を失ったのは?
02 : 파트너를 보호하느라 입은 상처 때문에 기억상실에 걸렸다. 기억을 잃은 쪽은?

노아. 이 쪽이 더 재미있을듯(...).

닉스가 기억을 잃어 봐야 어차피 노아한테 코 꿰여 잘 사는 루트로 진행되는 건 마찬가지 아닐까용. 언제부터 이렇게 공처가가 되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음. 기억을 잃은 노아를 데리고 사는 닉스 반응은 제법 다채롭고 흥미로울 것 같아요! 원래 좀 헌신적인 면이 있는 친구니까 이제까지보다 더 잘해줄 거고, 그러면서도 조금 죄책감을 느끼고 또 그래서 더 애정을 쏟고...음음. 근데 노아는 가만 놔두면 알아서 기억을 되찾은 후 시침 뚝 떼고 있다가 닉스를 감쪽같이 속인 후에 공개할지도 모르겠네요.

03:敵に操られ仲間を攻撃!操られたのは?
03 : 적에게 조종당해 동료를 공격! 조종을 당한 쪽은?

어... 어 둘 다 좋은데... (방황)

닉스인 경우. 노아는 아마 재빠르고 가차없이 적을 제압한 후에 닉스를 되찾을 것 같네요. 닉스를 직접 공격하거나 하진 않겠죠. 그건 효율도 낮고 내키지도 않는 일이니까. 그런데 닉스를 무시()하고 적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닉스에게 공격을 받아 조금 다치거나 한다면... 정신을 차린 후에 닉스가 보일 반응이 매우매우매우 보고 싶은데... 자제하자.

노아인 경우는 닉스가 평소에 결코 보여주지 않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재미있겠네요. 그를 아는 모든 이들이 상상조차 하지 못할 만큼 분노에 가득 찬, 거침없고 가차없는 정복자가 될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을 만든 모든 이를 섬멸할 때까지().

04:新任の先生と入学したばかりの生徒。先生は?
04 : 새로 부임한 교사와 갓 입학한 학생. 선생님은?

닉스.

그렇지 않으면 연애가 성립이 안 되는 게... 닉스는 여선생을 유혹할 만큼 파격적인 남자가 아니라서 안 됩니다(?). 물론 선생인 닉스도 학생을 집어삼킬 만큼 파격적인 남자는 못 되지만... 어차피 먼저 행동하는 건 노아일 테고, 아마 닉스는 노아가 졸업할 때까지 참을인을 오백만개 새기면서 기다렸다가 졸업하자마자 청혼할지도.

05:出会ってしまった民間人と王族(もしくは貴族)。民間人は?
05 : 운명의 만남을 겪어버린 민간인과 왕족(혹은 귀족). 민간인은?

민간인 쪽이 (자기 신분을 잘 모른 채 살아왔지만) 알고 보니 고귀한 혈통이었다는 가정 아래, 닉스.

제가 좀 전통적인 중세 로맨스를 좋아합니다(). 자 레이디를 위해 헌신해라! 신분 낮은 촌놈이라는 오명 아래 모험을 떠나 위대한 위업을 달성한 후 돌아오는 젊은 기사 닉스. 그리고 돌아온 왕의 코트에서 그의 진정한 신분이 알려지고... 뭐 그런 이야기.

06:傷ついた天使(妖怪など人外の者でも可)を保護した人。人は?
06 : 상처를 입은 천사(요괴나 사람이 아닌 것도 가능)를 보호한 누군가. 그 사람은?

닉스. 반대 경우는 전혀... 하나도 재미없네요.

노아는 상처 입은 천사보다는 상처 입은 마물이었으면 좋겠고, 아 이거 제법 로맨틱 코메디에서 진지한 로맨스까지 커버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이 오오 오오오. 노아는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마물이고, 모종의 동기로 한 인간의 마을을 파괴한 전적이 있어서 사살령이 내려져 있다거나... 닉스는 원래 마물 잡으러 온 군의 장교이고 접전 끝에 노아에게 상처를 입히지만 결국 잡지는 못하고 놓쳐 버리게 되는 거죠. 그리고 거처로 돌아와 잠을 청한 후 다음날 아침 그 옆에는 상처 입은 마물 노아가...(내 머리에서 나왔다고 하기엔 제법 신선하군.) 여하튼 지지고 볶는 로맨틱 코메디를 찍은 후에, 수상쩍게 여기고 군사를 이끌고 찾아온 동료 군 장교 앞에서 노아는 여기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 닉스. 그 이후는 뭐 이러저러한 전개 후에 잘 되겠죠. 전형적인 로맨스입니다 땅땅.

07:小学生を預かることになった専門学生。小学生は?
07 : 초등학생을 맡아서 돌봐주게 된 전문학교 학생. 초등학생은?

상상이 안 가네... 초등학생은 제 영역이 아닙니다(). 뭐 굳이 고르자면 노아.
전문학교 학생보다 더 똑똑한 천재 초등학생일듯.

08:追う立場の探偵と追われる立場の怪盗。探偵は?
08 : 쫓는 입장에 있는 탐정과 쫓기는 입장에 있는 괴도. 탐정은?

둘 다 재밌겠네요!

닉스인 경우: 능력치로 따지면 닉스가 아무리 노력해 봐야 노아를 평생 잡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닉스가 노아한테 홀랑 반하는 것보다 노아가 닉스한테 반하는 게 빠를 테니, 사랑에 빠진 괴도가 자기도 모르게 실수로 단서를 남겨 잡힐 위험에 처하는 거죠. 노아가 남긴 단서를 발견하고도 닉스는 그녀가 이렇게 허술할 리 없다고 생각하며 경계하지만, 그래도 다른 탐정에게 잡히게 할 수는 없으니() 일단 그녀를 쫓아가야겠고... 노아는 이렇게 허술해진 자신에게 의아해하면서 다시 닉스에게서 달아나려 하지만, 또 운명적인 실수()로 인해 결국 잡히고 마는 거예요. 그리고 꼼짝없이 잡힌 순간 닉스에게 느닷없이 키스를 한다...(어이)가 아니라, 닉스는 아마도 잡으면 법의 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벼르고 또 벼르다가도 막상 잡혀버린 노아를 보니 도저히 그럴 수가 없게 되고 뭐 그렇게 해서 이것도 통속적인 로맨스로 마무리되겠습니다. (어차피 NN은 무조건 행복하게 끝나는 로맨스를 위한 커플이니까.)

노아인 경우: 단 한 번도 범인을 놓쳐 본 적이 없는 유능한 사설 탐정 노아. 그러나 도시의 또 다른 유능한(?) 괴도 닉스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를 압도적으로 함락(!)시켜 버리기로 결심합니다. 물론 그 후에 파트너로 함께 일해 주기를 청하고, 또 다음에는 사랑을 고백하겠다는 계획이 이미 다 세워진 상태. 그래서 닉스를 '거의 다 잡아놓고 놓아주기'를 세 번 가량 반복합니다만, 네 번째부터는 어째 잘 되지 않고... 오히려 괴도 닉스에게 처참하게 발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와중에 닉스는 자신을 다 잡아놓고 끝장내지는 않는 탐정 노아에게 의아함을 느끼며 그녀의 탐정 사무소에 몰래 잠입해, 허탈함을 안고 돌아오는 노아와 마주하게 되고... 블라블라. 어차피 이쪽도 로맨스.()

09:霊感もなくいきなりその存在を知った人と新参者な(守護)霊。人は?
09 : 영감이 없는데 갑자기 그 존재를 알게 된 사람과 신참 유령(수호령). 사람은?

닉스일 듯? 노아인 경우는 상상이 안 감.
근데 뭐 닉스여도 별로 생각나는 게 없네용... 모에가 없다 모에가.

10:雨に濡れたペットを拾ったご主人様。ペットは?
10 : 비를 맞은 애완동물을 주워온 주인님. 애완동물은?

이것도 양쪽 다 별로 동하는 게 없지만... 노아인 경우는 너무 평범하고 시시하니까 닉스.
닉스는 아마 집안일 잘하고 잘 놀아주는(?) 쾌활한 애완동물일 테니까 정서적으로 좀 메마른 노아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11:自分が側にいない時に事故に遭い意識不明に。眠り続けているのは?
11 : 자기가 곁에 없을 때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이 되었다. 계속 잠들어있는 건?

뭣... 닉스가 잠드는 건 하나도 재미없으니까 노아.
근데 노아가 잠들어 봐야 이거 그냥 신파극이네. 뭐 깨어날 때까지 닉스는 실컷 삽질하겠죠. 그 후에 해피 엔딩, 해피 엔딩.

12:前世に結ばれていた二人。その記憶を持つ者と持たぬ者。持つ者は?
12 : 전세에 맺어져있었던 두 사람. 그 기억을 지닌 자와 지니지 못한 자. 지닌 자는?

오호. 노아라면 닉스가 코 꿰이는 스토리 리바이벌이고, 닉스인 편이 조금 더 마음에 드네요.
근데 전 기억상실 모티프나 전생의 기억 모티프 둘 다 별로 안 좋아해서... 설명은 패스.

13:ある店で共に働くホストとバーテンダー。ホストは?
13 : 어느 가게에서 함께 일하는 호스트와 바텐더. 호스트는?

아마도 닉스. 노아한테 이런 일 시키기 싫다(...이것이 닉스의 마음인가).
근데 이쪽도 별로 재미가 없는 것이...

14:冤罪を晴らすために逃げる賞金首と賞金稼ぎ。賞金稼ぎは?
14 : 누명임을 밝히기 위해 달아나는 현상금 수배자와 현상금 헌터. 헌터는?

노아.

노아는 현상금 수배자의 사정 같은 거 관심없이 일단 가차없이() 잡고 볼 듯... 로맨스는 잡힌 뒤에 생각합시다. 닉스는 열정적으로 누명임을 밝히려 애쓸거고, 노아는 그걸 보면서 마음이 움직여서 잘 되는 그런 이야기일듯한데, 얘도 그냥 평범하네용.

15:死刑囚or終身刑犯罪者と看守。看守は?
15 : 사형수, 혹은 종신형 범죄자와 간수. 간수는?

닉스...노아인 경우는 상상이 안 됨. 닉스가 종신형 범죄를 지을 수 있을 리가... 이 친구는 절대 그런 일 못 함. 누명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전 "누명으로 종신형 범죄자가 되는 캐릭터"는 무조건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연결시켜서 복수 이야기로 상상하는 좋은 취미가 있으므로 이 쪽은 생각 안 하겠습니다()

NN으로는 제 전공...이 아니라 여하튼 집착분야인() 비극이 도저히 그림이 안 나와서...ㅠㅠ
근데 유벰이 네*미*도 *리도 없는 이 문답을 보고 과연 힘이 날까...(위험발언)

다음 포스팅까지 평안한 나날 보내세요ㅠㅠ 졸업논문 준비 잘 하겠습니다...악악악아아악악악
by capi | 2008/04/02 23:23 | etc.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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